다른 엄마들 출산준비로 여념이 없을때 일한다는 핑계로 준비 못하다가 ㅋ 출산휴가 하구 부랴부랴 준비하랴 츨산하러 친정갈 준비 하랴 정신이 없었네요 ㅎ
그래서 다들 두상베개 준비 할때 전 나오면 사지 뭐~ 요즘 택배도 잘되어 있는데~ 하며 신경을 안썼었었어요 ㅜ (과거의 나 반성한다 ㅜ)
그리고 애가 태어 났는데 산도에 좀 껴 있던 탓에 ㅜ 콘헤어로 나왔더라고요 ㅜㅜ 다들시간 지나면 나아진다구 해서 막상 전 신경을 덜 써줬던거 같아요 ㅜ( 신랑은 엄청 신경쓰던데 ㅎㅎ) 조리원 나오고는 정말 살껏도 많고 정신도 없고 해서 걍 지내는데 60일이 다되어 가는데 두상이 ㅜ 뒤에가 눌러진 모습이더라고요 ㅜ 나름 이것저것 사면서 두상 베개라고 한걸 사서 쓰고 있었는데 말이죠 ㅜ
그러다 엄마들 단톡방에서 부랴부랴 다시 물어봐서 알게된 니노였어요 그런데 좀 많이 고민이 되더라고요 ㅜ 두상베개라고 한걸 두개나 사서 쓰고 있었는데 큰 변화 같은걸 못느꼈었고..
무엇보가 가격이 넘나 ㅎㄷㄷ 해서 ㅜ 애 베게 하나에 이렇게 돈을 써야 하나... 이돈으로 차라리 딴걸 해주는게 낫지 않을까 엄청엄청 많이고민 했던거 같아요 ㅎㅎ
그러다 에라 모르겠다 더 늦으면 두상 잡아주기 더 힘들다고도 하던데... 싶어서 구매 했숩니다 신랑의 잔소리는 좀 듣고 있지만 ... ㅋㅋ
아이쿠 아들 비싼 베개에서 탈출하면 어떻게~ 뭐 요런 ㅋㅋㅋ
전 만족 합니다!! 아직 조금 눌러진 부분처럼 보이는 곳이 있지만 많이 둥굴둥굴 해진거 같아여 !!
자면서도 사용하면 제일 좋겠지만 ㅜ 잘때는 몸을 눌러주는 필로우베개를 안쓰면 안주무셔서 ㅜㅜ
깨어있을때만이라도 열심히 사용중입니다!!
그리고 더 많이 좋아질꺼라고 희망해봅니다 !!
좋은 제품 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~
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ㅎㅎ